10월에 가볼만한 곳 용인 대장금파크 10월은 가을의 문턱에 날씨가 좋고 하늘 좋은 날이 많다. 그리고 연휴도 있으니 집에만 있으면 아쉽기만 하다. 가족과 지인들과 가볍게 1시간 거리의 용인의 한적한 산속에 한류 사극 제작단지인 용인 대장금 파크에 다녀오면 좋을 듯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가족이 대장금 세트장을 찾았을 때는 10월이었고 지인들과 같이 갔을 때는 11월쯤 된 듯하다. 출발할 때 혹시 차가 막힐까 봐 8시 30분쯤 얌샘 김밥집에 예약한 날치알 김밥과 떡볶이와 따뜻한 국물을 포장해 출발한다. 차 안에서 아침을 김밥으로 먹으면서 가니 기분도 좋고 소풍 가는 기분이 든다. 대장금 테마 타크에 도착하면 전기열차로 대장금 테마파크를 돌아서 정상에 갈 수 있다. 어린 아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갈 경우에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 더보기 이전 1 다음